장미꽃

 

여성 질환에 효과적임

겹꽃이 많은 장미로군!

가장 대표적인 여성질환에 효과적인 장미로는 다마스크 장미꽃이 있다.

오래전부터 여성 질환 케어에 사용했을 만큼 잘 알려진 장미꽃인데 불가리아 지역에서 자라는 다마스크 장미가 가장 유명하다.

장미 종 자체로는 터키가 원산지이지만 불가리아에서 자라는 장미가 더 아름답고 건강(?) 하기 때문에 터키에서 역수입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참고로 장미꽃 오일을 1kg 뽑아내려면 1톤이 필요하다고 한다..... 

고가의 원료일수 밖에 없는 이유...!

 

장미꽃은 섭취 했을 시에는 소화기계에 도움을 주어서 만성 소화불량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포근한 향기로 마음의 안정을 주는 향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아로마 케어를 하기 좋은 꽃 오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에도 뛰어나고 피네 졸이라는 성분으로 항균작용이 뛰어나고 가려움증에도 도움을 준다.

장미 자체에 에스트로겐이 있기 때문에 여성질환에도 도움을 주는 게 아닐까 한다.

(대부분의 여성질환은 호르몬의 문제이기 때문......)

안전한 성분

백장미의 꽃잎에는 위에 말한 비타민, 에스트로겐, 피네졸 뿐만 아니라 활성 성분인 피로갈롤과 가르타닌을 포함하고 있다.

피로갈롤(pyrogallol)은 아토피성 피부에 작용하여 아토피 반응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가르 타닌은 피부 미백 또는 주름에 효과적인데 피부에 부작용이 없고 피부를 칙칙하게 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피부 미백효과를 가진다고 한다.

 

 

 

 

 

 

 

장미의 색이 다르다고 해서 별 차이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장미마다 성분이 다른 것도 신기하다. 백장미랑 장미 둘 다 친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