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듐이디티에이(Disodium EDTA)

금속이온봉쇄제로 쓰이는 다이소듐이디티에이....

 

 

다이소듐이디티에이를 공부해보자!

 

그런데 다이소듐이디티에이가 뭐하는 녀석인지 알기전에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킬레이트

아니라면 제발 누가 설명을 해주세요....

내가 이해한(수포자) 것으로는 위 그림이다.

일방적으로 껴안은 것(??)이 리간드 이고 둘이 하나(?)가 된 상태가 킬레이트인 것이다......

 

아무튼 킬레이트하는데!!!!!!!!!(화학 전공자가 설명 못하면 그냥 킬레이트 하라고 함) 다이소듐이디티에이도 그렇다.

 

 

다이소듐이디티에이의 역활

 

화장품의 금속이온봉쇄제로 사용되어 제조공정에서 섞일수 있는 금속이온이나 산화물질등과 결합하여 유해물질이 생기거나 촉매작용을 하지 못하도록 방지해준다고 한다.

 

위의 이미지처럼 금속이온이나 산화물질 (=개)이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붙잡아놓고 있는 봉쇄제(=개집사)라는 말이다.

다이소듐이디티에이는 집착광공같은 재질인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유효성분을 붙잡고 있는 것은 아닌게, 유해물질과 산화물질만 붙잡고 있는 역활로 많이 활동(?)한다고 한다.

 

금속이온에서 나오는 유해물질과 공기중에서 유입되는 산화물질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색이 변하는 것, 부패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방부제로도 쓰이고 있다.

동시에, 피부에 유효성분들을 전달해주는 촉매제 역활까지 하니 아주 든든한 성분인 것이다.

 

 

 

EWG 0~1등급

성분의 안전등급으로 말하자면 0~1 등급에 속하는 아주 안전한 물질이다.

 

1%이상을 사용하게 되면 무척 해롭다고 한다.

 

그렇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1% 미만으로 들어가고 있다.

1%이상 들어갈 일이 없다고 한다.....